전체 글 (122) 썸네일형 리스트형 160828 음 의욕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아용 쓰웡 - 다음 컷 나는 아직 밤이야 어두컴컴해누가 제발 빛을 줘 내가 숨쉬는 곳에어떡하면 좋을까흐린 내 인영을 지울 방법내 숨이 멎는다면 그건 다음 컷에채워질 공백잊혀지겠지 어린 내가 보이네그곳에는 아마 일곱 살의 내가숨을 마시고 있겠지 멍청해 날 모르지어쩌면 말야 후회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어쩌면 말야 나도 날 잘 모르는 것 같아나도 날 잘 모르는 것 같아어쩌면 말야 후회하는 걸지도 몰라나도 날 잘 모르는 것 같아어쩌면 말야 후회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당한 거나 다름없지일곱 살의 내게 느낀 배신감에나태의 길을 걷지외롭지 않아 늘 그래 왔으니동정은 나로 만족해 뒤로 숨어사나운 밤길을 걷고 있어 걔 혼자서지켜주고 싶어 그 애를내 일곱 살의 미래를 160708 일은 나름 괜찮은 것 같다오늘부로 수습이 끝나서 기분 좋음근 한 달 만에 쓰는 일기히히 일하기 싫어서 농땡이 까는 거지만음~ 요즘 그저그렇게 살고 있다돈 쪼들려서 쇼핑을 막하진 못하지만 그래도나름~ 괜찮게 꽤~사실 금요일이라 신나는 걸지도 모르겠따 ㅎㅎ 160524 하나 짤 트1레1이1싱 160524 -^- 집에 가고 싶다 이전 1 2 3 4 5 ··· 25 다음